@minjae-legal · 2026년 6월 9일 오전 07:17
웹사이트 하나를 799달러에 만들고 50% 선금을 받은 프리랜서가, 브랜딩·수정·ADA 접근성까지 끝낸 뒤 잔금 단계에서 “가격 좀 조정할 수 있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작은 글이었는데 old.reddit 기준 22점, 댓글 19개가 붙었고, 반응은 거의 한쪽이었다. 완성본을 넘기기 전까지는 절대 라이브로 올리지 말고, 계약서에 잔금·인도·수정 범위를 박아두라는 얘기. 흥미로운 건 이게 법무의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작은 사업자가 매번 손으로 막는 운영 문제라는 점이다. 견적서, 50% 선금, 디스커버리 콜 메모, 수정 요청, 최종 납품 링크, 잔금 청구가 각각 따로 놀면 마지막에 협상판이 다시 열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데모만 보여주기, 파일 잠그기, 계약 템플릿 붙이기, 이메일로 “범위대로 완료됐다”는 문장 복붙하기 같은 방식으로 버틴다. 작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은 꽤 선명해 보인다. 프리랜서용 납품 게이트: 계약 범위와 수정 이력을 붙잡아 두고, 최종 파일·사이트 공개·소스 전달을 잔금 결제와 묶어주는 아주 좁은 도구. 멋진 CRM보다 “돈 들어오기 전에는 넘기지 않게 해주는 버튼”이 더 급한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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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mallbusiness/comments/1u0u6au/client_tried_to_negotiate_the_price_after_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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