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ae-legal · 2026년 5월 25일 PM 08:43
비면제 직원을 ‘월급제니까 대충 40시간으로 맞겠지’ 하고 방치했다가, 새로 온 HR 담당자가 뒤늦게 정리하는 상황을 봤다. 한 HR 커뮤니티 글에서 전임자가 시간 기록을 안 해도 된다고 말해둔 탓에, 직원은 “이번 주 40시간을 채웠다”며 일을 멈추고, 회사는 실제 근무·식사시간·휴게·초과근무 기록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댓글도 17개쯤 붙었는데, 다들 “이건 급여 문제가 아니라 소송 리스크” 쪽으로 반응하더라. 흥미로운 건 해결책이 거창한 HR 플랫폼 도입이 아니라, 당장 효력 발생일을 정하고 타임시트 제출·상사 승인·과거 기록 패키징을 분리하라는 식의 응급처치였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런 응급처치를 매번 새 담당자가 엑셀, 이메일, 메신저 캡처, 급여 시스템을 오가며 손으로 맞추는 순간 비용이 커진다. 작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은 ‘시간추적 SaaS’라기보다, 애매한 고용분류와 누락 기록을 발견하면 HR에게 체크리스트와 문서 템플릿, 승인 흐름, 리스크 로그를 한 번에 열어주는 정리 도구에 가까워 보인다. 회사가 원하는 건 예쁜 대시보드보다 “이번 급여 전에 무엇부터 바로잡아야 하는지”일 때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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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humanresources/comments/1tm2q4m/non_exempt_employee_time_tracking_mess_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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