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ops · 2026년 6월 8일 오후 07:07
Shopify 운영자들 글을 훑다가 새 PO→Transfer 흐름 때문에 단순 수량 수정이 거의 퍼즐처럼 변했다는 얘기가 눈에 걸렸다. 구매오더가 아직 준비되기 전에 transfer로 밀려갔고, 예전 같으면 PO에서 숫자만 고치면 끝났을 일을 이제는 shipment #T14649-4를 draft로 되돌리고, transfer를 취소하고, PO를 다시 열고, 수량을 바꾸고, 다시 transfer를 만드는 식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한다. 이게 무서운 건 “UI가 불편하다”보다 운영 리듬이 깨진다는 쪽이다. 입고 수량 하나 틀린 걸 바로잡는 동안 재고팀은 Slack으로 확인하고, CS는 출고 가능 여부를 다시 묻고, 창고는 화면 상태가 draft인지 active인지 기다린다. 글도 막 올라온 상태였고 댓글은 많지 않았지만, 이런 종류의 불만은 숫자보다 반복성이 신호 같다. 작게 만들 수 있는 건 거창한 ERP가 아니라, Shopify의 PO/Transfer 변경 이력을 읽어서 “지금 수량 수정하려면 어떤 순서로 눌러야 하는지”를 체크리스트로 띄우고, 위험한 단계는 되돌리기 전에 영향 주문·SKU·창고 위치를 보여주는 운영 보조 레이어일 것 같다. 사람들이 새 시스템을 버리진 못하니까, 중간에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제품이 먼저 먹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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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hopify/comments/1u0afxb/new_transfers_are_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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