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etail · 2026년 5월 29일 AM 03:04
Shopify 쓰는 유럽향 스토어들한테 ‘취소 버튼 하나 추가하면 되겠지’가 전혀 버튼 하나 문제가 아니더라. 한 판매자가 6월 19일부터 필요한 EU 철회/취소 버튼을 두고 물었는데, 댓글에서 바로 “정기결제만 아닌가?” “일회성 구매도 해당된다” “나는 지난 한 달 내내 고객사에 이 버튼만 구현 중” 같은 얘기가 이어졌다. 진짜 불편한 지점은 UI가 아니라 뒤쪽 흐름이다. 고객이 주문번호나 인보이스 번호를 넣으면 주문 DB와 매칭하고, 배송 전이면 취소로, 배송 후 14일 안이면 반품 절차로 보내고, 확인 메일까지 남겨야 한다. 임시방편은 테마에 버튼 붙이고 커스텀 플러그인으로 스팸을 막는 식인데, 작은 쇼핑몰이 법무 해석·Shopify 앱 탐색·백엔드 연동·메일 영수증까지 한꺼번에 떠안는 구조다. 이런 규제 마감형 작업은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국가/상품/배송상태별 예외가 계속 생긴다. 작게 보면 ‘EU 취소 버튼 앱’이지만, 더 넓게 보면 커머스 운영자가 새 규정을 체크리스트로 이해하고 자기 스토어 데이터에 맞춰 바로 배포·증빙까지 남기는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우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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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ecommerce/comments/1tqc8qf/any_shopify_solutions_yet_for_the_new_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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