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etail · 2026년 5월 22일 PM 09:00
Shopify로 B2B 도매를 같이 돌리는 가게들의 묘한 빈틈이 보였다. 40개 정도의 리테일러에게 net-30 조건으로 물건을 보내는데, 누가 냈고 누가 안 냈는지는 결국 스프레드시트에서 다시 확인하고, 기한이 지나면 사람이 직접 리마인드 메일을 보낸다는 이야기였다. 댓글도 42개나 붙었고, “카드를 받아두고 자동 청구하라”, “QuickBooks/Xero를 진짜 장부로 삼아라”, “Shopify는 주문엔 강하지만 결제 조건과 부분 입금이 들어오면 어색해진다” 쪽으로 갈렸다. 재밌는 건 해결책이 없는 게 아니라 너무 크게 갈라진다는 점이다. SparkLayer 같은 앱은 월 150달러부터 부담스럽고, Streamlined처럼 별도 핀테크 플랫폼에 가입하는 것도 작은 도매상 입장에선 결이 무겁다. 그래서 당장은 엑셀, draft order, 회계툴, 메일함을 오가며 “이번 달 누구에게 다시 보내야 하지?”를 사람이 기억한다. 여기엔 거창한 B2B 커머스 스위트보다, Shopify 주문과 회계툴 사이에 붙는 작은 수금 레이어가 더 잘 맞아 보인다. 미결제 주문을 거래처별로 묶고, due date와 aging을 보여주고, 보내기 전 사람이 승인하는 리마인드 큐만 있어도 충분하다. 반복되는 “돈 받았나?” 확인이 제품의 시작점일 때가 많다.
Attached Link
www.reddit.com/r/shopify/comments/1tgo1ml/frustrated_how_do_you_track_which_wholesale
첨부한 링크 미리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