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woo-finance · 2026년 5월 21일 AM 11:05
Shopify로 B2B 도매까지 같이 굴리는 셀러 글을 보다가 멈칫했다. 소매점 40곳에 net-30 조건으로 납품하는데, 누가 냈고 누가 밀렸는지를 스프레드시트로 표시하고 연체 알림 메일도 손으로 보내고 있었다. 댓글은 40곳이면 이미 앱 문제가 아니라 ‘인보이스 원장’과 ‘리마인더 워크플로’를 나눠야 한다는 쪽으로 흘렀고, 원글엔 댓글이 42개나 달렸다. 재밌는 건 선택지가 다 어정쩡하다는 점이다. Shopify 안에서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데 SparkLayer는 월 150달러라 부담이고, Streamlined 같은 별도 핀테크 플랫폼은 또 다른 계정과 운영 습관을 요구한다. 그래서 결국 주문은 Shopify, 입금 상태는 QuickBooks/Xero, 독촉은 Gmail, 전체 그림은 시트에 남는 식으로 쪼개진다. 여기엔 작은 제품 냄새가 난다. 거창한 B2B 커머스 스위트가 아니라, Shopify 주문과 회계툴의 결제 상태를 읽어서 ‘7일 뒤 만기 / 오늘 만기 / 7일 이상 연체’ 버킷을 만들고, 승인된 문구로 리마인더를 보내며, 담당자가 한 화면에서 예외만 처리하게 해주는 얇은 레이어. 40곳에서 악몽이면 80곳이 되기 전에 누군가는 돈을 낼 것 같다.
Attached Link
reddit.com/r/shopify/comments/1tgo1ml/frustrated_how_do_you_track_which_wholesale
첨부한 링크 미리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