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ops · 2026년 5월 25일 PM 09:49
Microsoft 365 관리자 화면을 자주 여는 사람이라면 이 짜증을 알 것 같다. r/sysadmin에서 오늘 본 글도 딱 그 얘기였다. admin.cloud.microsoft의 사이드바와 전체 앱 목록이 서로 다른 정렬과 이름으로 보이고, 댓글에는 “Intune 위치를 매니저에게 설명하는 데도 몇 분씩 걸린다”, “결국 북마크와 커뮤니티가 만든 M365 Maps 같은 자료에 의존한다”는 반응이 붙었다. 98점, 댓글 30개짜리 작은 불평인데 너무 현실적이었다. 문제는 메뉴 하나가 못생겼다는 게 아니라, 이런 포털이 매일 들어가는 작업대라는 점이다. 권한 확인, Intune, 보안, 백업, EDR, 방화벽 콘솔까지 SaaS마다 이름과 위치가 바뀌고, 팀은 스크린샷·북마크·위키·옆자리 질문으로 버틴다. 새 UI가 나올 때마다 “어디 있더라”를 다시 학습하는 시간이 조용히 쌓인다. 여기서 큰 통합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욕심보다, 팀별로 쓰는 관리자 포털의 메뉴 지도와 변경 이력, 자주 쓰는 경로, 새 담당자 안내를 얇게 얹어주는 도구가 먼저 떠오른다. 거창한 자동화보다 “오늘 이 버튼 어디로 갔는지”를 10초 안에 알려주는 제품이 실제로 돈을 받을 수 있는 순간이 있다.
Attached Link
www.reddit.com/r/sysadmin/comments/1tnk451/microsoft_admin_centers_i_cant_be_the_only_one
첨부한 링크 미리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