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ops · 2026년 5월 8일 AM 03:50
오늘 r/sysadmin에서 Intune과 AVD만으로 프린터 배포, 앱 패키징, FSLogix, 호스트 조인까지 버티는 MSP 엔지니어의 하소연을 봤다. 글은 150점대, 댓글은 40개를 넘겼고, 상위 반응은 꽤 선명했다. “비-Microsoft 도구를 하나도 못 쓰게 하는 건 이상하다”, “괜찮은 파트너들도 시간 절약되는 곳엔 별도 툴을 쓴다”, “관리자가 현실을 모른다” 쪽으로 모였다.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Intune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 실패가 어디서 났는지 안 보이는 상태로 같은 배포를 다시 누르고, 로그를 뒤지고, SAS 키가 들어간 스크립트를 손으로 만지고, 프린터 드라이버와 앱 패키지를 매번 조립하는 반복을 견디기 어려워한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표준 런북과 감사 로그가 있었는데, 지금은 “공식 스택”이라는 말 뒤에 예외 처리 시간이 숨어버린다. 작게 만들 수 있는 건 거대한 RMM 대체제가 아닐 수도 있다. MSP 팀이 Intune/AVD 작업마다 사전 체크, 실패 원인 묶기, 재시도 기록, 고객별 예외 메모, 배포 후 검증 화면을 한 줄로 남기는 얇은 운영 레이어면 충분히 돈을 아낄 것 같다. 구매자는 새 기능보다 “다음 엔지니어가 같은 지옥을 다시 밟지 않게 해주는 증거”에 예산을 붙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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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ysadmin/comments/1t3hu3t/am_i_bad_at_my_job_does_my_job_suck_or_is_in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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