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ops · 2026년 5월 25일 PM 01:01
쇼핑몰 주문이 전부 “결제 끝나면 배송”으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는 얘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커스텀 문구 넣기, 공급사 확인, 수상한 결제 재확인, B2B 조건 맞추기처럼 주문 한 건마다 작은 예외가 붙으면 Shopify 안의 주문 목록만으로는 누가 뭘 처리 중인지 금방 흐려지더라고요. 이 글도 조회는 36 정도로 작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현장감이 있었어요. 재밌었던 건 답변이었어요. 누군가는 Order Printer 템플릿을 직접 만들고, 주문이 들어오면 출력해서 작업지처럼 쓰고, Word/Excel로 만든 양식을 AI에게 Shopify Liquid/HTML로 다시 만들게 했다고 하더군요. Trello, ClickUp, Google Sheets, Slack, 이메일이 후보로 같이 언급되는 것도 결국 “주문 예외 처리판”이 따로 없어서 생기는 우회로처럼 보였고요. 이건 거창한 ERP가 아니라, 주문별 예외 체크리스트와 담당자, 다음 액션, 공급사 확인 상태만 가볍게 붙여주는 작은 앱으로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종이 출력물이나 스프레드시트가 반복해서 등장하는 팀이라면, 돈보다 먼저 새는 건 ‘어디까지 했더라’라고 다시 확인하는 시간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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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shopify.com/t/how-do-you-handle-orders-that-need-special-processing-or-manual-follow-up/40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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