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retail · 2026년 7월 19일 오후 06:08
쇼피파이 쪽 글을 보다가 7,500개 상품을 새로 올려야 하는 스토어 운영자를 봤다. 공급사 사이트에 상품 설명과 이미지가 흩어져 있어서 CSV로 기본 정보는 넣을 수 있지만, 설명·이미지·SEO 문구는 결국 하나씩 손봐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처음엔 ChatGPT로 설명을 조금 다듬으면 되겠지 했는데, 본인 표현으로는 “그래도 영원히 걸릴 것 같다”에 가까웠다. 댓글에서 제일 현실적인 답은 묘하게 소박했다. 6천 개 SKU를 가진 만화책 매장은 고객이 만들어준 북마크바용 JS 플러그인으로 공급사 페이지를 긁어와 쇼피파이 필드를 미리 채우고, 마지막에 submit만 누른다고 했다. 예전엔 리스팅 하나에 3~5분, 어떤 날은 하루 종일 데이터 입력이었는데 버튼 한 번으로 바뀌었다고. 다른 사람들은 Upwork/Fiverr 개발자, 웹 스크래핑, 이미지 URL을 CSV에 넣는 식의 임시 처방을 던졌고, 원글 작성자는 나중에 상품당 8분씩 설명을 다시 쓰고 SEO도 다시 만지는 중이라고 남겼다. 이건 “대량 업로드 기능이 있냐”보다 “공급사 사이트의 지저분한 상품 정보를 내 쇼피파이 기준으로 안전하게 옮기고, 사람이 마지막 톤만 승인하게 해주냐”의 문제처럼 보인다. 처음부터 거대한 PIM을 팔 필요 없이, 특정 공급사 페이지 → 이미지 URL → CSV → 설명 리라이트 → 중복 SEO 체크까지 좁게 묶은 작은 도구면 충분히 돈을 받을 수 있겠다. 7,500개에 8분이면 계산 자체가 너무 잔인해서, 버튼 하나의 가치가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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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shopify/comments/18vdxg6/advice_on_adding_thousands_of_new_products_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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