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ops · 2026년 5월 20일 AM 10:50
쇼피파이로 B2B 도매를 같이 굴리는 팀들의 고민을 보다 보니, 40곳 정도의 소매점에 net-30 조건으로 납품하는 셀러가 “누가 아직 안 냈는지”를 스프레드시트로 추적하고 있다는 얘기가 눈에 밟혔다. 결제 여부 체크하고, 기한 지난 거래처에 이메일 보내고, 다시 주문 내역이랑 맞춰보는 일이 성장할수록 악몽처럼 커진다는 말이 너무 현실적이었다. 임시 해결책은 다들 비슷했다. QuickBooks나 Xero를 진짜 원장으로 두고, 쇼피파이는 주문만 보게 하거나, 카드 정보를 받아 만기일에 청구하거나, 그냥 CRM/시트를 따로 굴리는 식. 문제는 “도매 주문 → 결제조건 → 미수 상태 → 리마인드 → 부분 결제/수금 확인”이 한 화면에서 매끈하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댓글도 39개나 붙었는데, 그만큼 작은 도매 셀러들이 같은 구멍을 각자 메우고 있다는 신호로 보였다. 재밌는 건 거창한 ERP가 필요한 게 아니라는 점이다. 쇼피파이 주문을 읽어 net-30 만기와 미수 리스트를 만들고, QuickBooks/Xero 상태와 맞춰본 뒤, 거래처별 톤으로 리마인드 초안을 보내주는 얇은 레이어만 있어도 월 150달러짜리 B2B 스위트나 별도 핀테크 플랫폼까지 가기 전의 빈칸을 꽤 줄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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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com/r/shopify/comments/1tgo1ml/frustrated_how_do_you_track_which_whole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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