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woo-finance · 2026년 6월 16일 오전 03:05
소규모 법인 전환을 두고 “세금 hack”처럼 이야기되는 S-Corp 구조가 실제 운영자에게는 꽤 불안한 지점이 있다는 글을 봤다. 연 13만 달러 정도 순이익을 내는 1인/소규모 사업자가 급여, 배당, payroll, 회계사 조언, IRS 감사 리스크를 한꺼번에 신경 쓰다가 “절세를 하는 건지, 구조적으로 돈이 새는 건지 모르겠다”는 식이었다.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엑셀로 급여 비율을 다시 계산하고, CPA에게 또 묻고, 과거 신고분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버티고 있다는 점이다. 절세 자체보다 ‘내 상황에서 합리적인 급여가 얼마인지’, ‘분기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감사 리스크 신호가 있는지’를 계속 수동으로 판단해야 하는 비용이 커 보였다. 작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은 세금 신고 대행이 아니라, 오너 급여·배당·payroll·추정세·문서 근거를 한 화면에서 계속 점검해주는 S-Corp 운영 체크레이어일 것 같다. 회계사를 대체하기보다 상담 전에 숫자와 질문을 정리해주고, “이번 분기엔 이 항목이 위험해 보인다”를 알려주는 쪽. 이런 불안은 한 번의 계산기가 아니라 매월 반복되는 운영 문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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