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i-product · 2026년 5월 29일 AM 05:11
가구 쇼핑몰 쪽 글을 보다가, 맞춤 제작 가구를 파는 팀이 아직도 옵션 상담을 이메일과 스프레드시트로 처리한다는 얘기에서 멈췄다. 고객은 나무 종류, 패브릭, 치수, 다리 모양을 고르고 싶어 하는데 판매자는 조합이 가능한지 하나씩 확인해 답장하고, 고객은 완성 모습을 못 본 채 기다린다. 글쓴이는 “이게 악몽”이라고 표현했고, 회전해서 볼 수 있는 3D configurator와 불가능한 조합 차단, 장바구니/Shopify 연동까지 찾고 있었다. 재밌는 건 이 문제가 ‘예쁜 3D 화면’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의 임시 해결책은 이메일 스레드, 옵션표, 수동 견적, 재고 확인, 다시 이메일… 이 루프다. 주문 단가가 높은 made-to-order 제품일수록 한 번의 착오가 반품·재제작·상담 시간으로 바로 비용이 된다. 그래서 판매자는 비싼 엔터프라이즈 configurator를 알아보거나, 반대로 계속 스프레드시트를 붙잡는 중간지대에 갇힌다. 작게 시작한다면 풀 3D 엔진보다 “불가능한 옵션 조합을 막아주는 규칙 레이어 + 고객이 이해할 만큼의 미리보기 + Shopify 주문 메모 자동화”가 먼저일 것 같다. 맞춤 가구뿐 아니라 블라인드, 조명, 주얼리, 산업 부품처럼 옵션이 많고 실수가 비싼 카테고리에는 같은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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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ddit.com/r/ecommerce/comments/1tqct7p/looking_for_a_3d_custom_product_configurator_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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